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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한 가족/아이와 함께

세살배기 첫 킥보드, 마이크로 미니투고를 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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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 한달살기 유랑중인~딸아이의

일상속 또 하나의 재밋거리는

다름아닌 바로 킥보드랍니다.

 

아직은 넘어지기도

킥보드를 한쪽 발로 끌기에는 어색하고 조금은 부족하지만

하루가 다르게 맹훈련? 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

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~~

 

 

아내와 상의끝에 결정한 킥보드 모델은

바로 '마이크로 미니투고' Ver2 랍니다.

 

아이들 킥보드치고는 다소 고가이지만

높낮이 조절도 되고

킥보드와 ↔ 자전거를 겸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.

 

 

 

 

오빠애의 킥보드를 바라보기만 했다가

드디어, 나의 킥보드가 생겨 아침 저녁없이 매일 함께 탄답니다.^^

사이즈 비교를 하시면 

오빠의 킥보드보다는 앙증맞게 작은 사이즈로 보이실거에요~

 

 

 

조금은 천천히 자라도 좋아요~

넘어지더라도 일어서면 되구 ^^

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함께

건강하게만 자라다오~

 

사릉한다 딸아~♥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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