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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즐긴다/맛집! 멋집

송내역 투다리는 건재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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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년만에 방문한 투다리 송내역!

"친구가 기다리고 있다"

오랜 슬로건 이래 얼마만인지~

이제는 하나+하나 슬로건이구나~

계절에 맞에

따땃한 투다리만의 정종으로 온기를~

 

세월이 흘러도

변하지 않는 장소와 추억~

 

다음주에는 전우들과 간만에

우리 이영자 사모님을 뵈러 가야겠다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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