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족과 함께한 가평 카멜펜션 나들이~

징검다리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

2017년 봄날~을 기점으로

다섯살 딸아이가 좋아하는

수영장이 딸린 , 아내가 좋아하는

독립바베큐, 스파

모두가 좋아하는 한적하고 복잡하지 않은

장소와 펜션을 찾던 찰나~

 

가평 명지산 계곡자락에 위치한~

'카멜펜션' 을 다녀왔답니다 ^^

 

서울 근교라기에는 거리가 조금 있지만?

그래도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수채화 화폭과 같은

산새를 느끼며 펜션자락 아래에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~ ^^

 

카멜펜션 안에는

깨끗한 독채 복층 객실과 + 수영장 또한 막 개장한 상태라~ 아이와 가족과 함께하기

더할나위 없는 펜션의 선택 ! 이었답니다.

계곡물의 수온이 서려있는 수영장은

4/29 막 개장해서 깨끗하고 좋았지만... 많이 시리더군요.,...아직은 ^^;

 

깨끗한 독채객실은

필요한 모든 시설이 구비되어 편리하고 심지어 너무 깨끗해서 놀랐답니다.

뽀송한 침구관리부터~ 친절한  배대표님의 ~ 섬세한 안내까지 ^^

단점보다 장점이 너무 많았던 가평 카멜펜션은 ~ 좋은 기억으로 남을듯 합니다.

가평 나들이, 여행을 계획중이신 연인, 가족들은

꼭한번 묵으셔도 좋은 가성비 ! 좋은 펜션이랍니다.